가민, 킹스칼리지런던과 대규모 연구 협력 체결
디지털 헬스 연구를 위해 가민 바이오메트릭 데이터를 활용하는 전략적 협약
2025년 9월 24일, 서울 –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하는 가민(Garmin.com)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가민 헬스 서밋(Garmin Health Summit)에서 영국의 명문 대학인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과의 대규모 연구 협력을 발표했다. 본 협약에 따라 가민은 ‘EMBRACE(Enhanced Maternal and Baby Results with AI-supported Care and Empowerment)’ 연구 프로그램의 독점 스마트워치 공급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최대 4만 명의 성인 참가자(여성과 그 파트너)를 대상으로 스마트워치 및 피트니스 트래커 데이터를 수집한다¹. 이는 가민과 학술기관 간 맺은 협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생명과학과 의학 분야의 선도 대학인 킹스칼리지런던은 웨어러블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에 통합하는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가민 헬스 팀은 킹스칼리지런던과 전략적 협력을 맺고 EMBRACE 연구 프로그램과 기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데이터 품질, 통합, 프라이버시에 대한 가민의 엄격한 기준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 요른 왓츠케(Jörn Watzke), 가민 헬스 시니어 디렉터
EMBRACE는 개인맞춤형∙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각 성인 참가자에게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수면 패턴, 신체 활동량, 에너지 소모, 바디 배터리(Body Battery™), 비트 투 비트 간격 등 핵심 생리 지표를 기록할 수 있는 가민 스마트워치 또는 피트니스 트래커를 제공한다. 참가자 동의 하에 수집된 데이터는 임상 연구에서 AI로 분석되어 임신성 당뇨, 임신성 고혈압, 주산기(임신·출산 전후) 우울 등 건강 이슈를 다루고, 산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권고안을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가민 디바이스, 스마트폰, 자가 보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머신러닝을 통해 개인맞춤형 중재를 뒷받침할 주요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규명함으로써 산모, 파트너, 신생아의 건강 결과를 개선하는 것이 EMBRACE의 궁극적 목표다.
“킹스칼리지는 AI와 웨어러블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학술 연구를 진전시키는 것은 물론, 전 세계 정책 및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MBRACE 연구 프로그램의 경우 임신 중·후의 케어를 위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가민과의 협업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성과를 향상시키는 이 중요한 연구를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 요십 차르(Josip Car), 킹스칼리지런던 인구·디지털헬스과학 교수
EMBRACE 연구 프로그램은 자선 연구기관 잉크피시(Inkfish)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금년 초 잉크피시는 개인 기부자로서는 킹스칼리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부를 통해, 맞춤형 인간 및 인공지능(AI) 중재를 바탕으로 산모·영유아·평생 건강의 변혁을 목표로 하는 연구를 지원했다.
가민 헬스는 가민 제품 포트폴리오와 데이터 통합 서비스로 구성된 가민 헬스 에코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서드파티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지원한다. 조직은 Garmin Health API와 SDK를 활용해 자사 프라이버시 정책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실시간 또는 축적된 바이오메트릭 데이터를 다양한 세분성으로 수집·통합할 수 있다. 가민 헬스는 가민의 글로벌 사업 부문으로서 헬스케어, 연구, 임직원 복지, 보험, 피트니스, 국방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팀에 이메일로 문의하거나 가민 헬스 링크드인 혹은 웹사이트(Garmin.com/health)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¹ 활동 추적 정확도 고지: EMBRACE 프로젝트에서 활용되는 가민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는 임산부와 그 파트너에게만 제공된다. 가민 디바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최대 2만 명의 영유아에 대한 정보도 별도로 수집되며, 전체 참가자 수는 최대 6만 명이다.